장영실(丁若鏞, 1395년 - 1475년)은 조선시대(1392년-1897년) 최고의 과학자로, 조선시대 과학사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는 과학, 천문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영실은 조선 제4대 임금 세종 대왕(세종대왕)의 시대에 살았으며, 세종 대왕의 지원을 받아 조선시대의 과학 기술을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그가 주로 기여한 분야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천문학
장영실은 천문학에 기여한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는 1442년에 세종대왕의 명령으로 조선 최초의 천문대를 건설하고, 천문 관측을 통해 정확한 달력을 만들어 세종 대왕에게 제공했습니다.
기계 및 기술
장영실은 여러 기계 및 기술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가 개발한 것 중 하나는 "자갈시"로 알려진 천문 계산기로, 이를 통해 복잡한 천문 계산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천문 기기와 함께 수자로 된 각종 계산 도구를 개발하여 기술적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수학
장영실은 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천문학적 계산과 측정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능력은 세종대왕에게 인정받아, 천문학적인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발명품
혼천의: 천체의 운행과 위치를 관측하는데 쓰이는 천체관측기구.
양부일구: 해의 그림자로 시간을 재는 시계, 현재 경복궁에 전시되어 있음.
자격루: 물을 이용하여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 자동시보장치가 달려있음. 덕수궁에 전시되어 있음.
수표: 물의 높이를 재는 기구로 수위를 알 수 있어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에 대비, 과거 청계천과 한강에 설치하여 이용.
장영실의 업적은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로 뽑힐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의 업적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을 여러 국가에서 기념비나 박물관 등을 통해 기리고 있습니다.